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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호날두 가족 훈훈한 사이클링 사진 SNS 올리자마자 반나절 만에 600만 뷰

이미 훈련이 재개된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프 게임을 즐긴 듯하다. 현지시간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것은 가족과 함께 사이클링을 즐기는 모습이다. 파트너인 조르지나 로드리게스와 4명의 아이들과의 단체샷을 올리고 있다.

헬멧을 쓰고 반바지에 선글라스 차림의 포르투갈 대표팀 공격수는 웃는 얼굴로 굿 잡 포즈. 2인승 자전거로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를 뒤에 태우고 여기에 출장오피 이륜차를 끌고 온 듯하다.

팔로워가 2억2,000만명을 넘는 슈퍼스타의 이 사진은 투고로부터 약 반나절 만에 600만 뷰를 기록했다. “이 얼마나 멋진가” “패밀리 퍼스트!” “사랑해야 할 일가” “세계 최고의 가족” “귀여운 패밀리” “그림이 너무 좋아!”라는 등 3만 건에 가까운 코멘트가 올라오고 있다.

또 이 사진을 다룬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지난주 배를 손으로 가리는 의미 있는 사진을 기고해 ‘혹시 임신인가?’ 라고 떠들썩했던 조르지나에게 주목. 흰색 탱크톱 차림이라는 거친 스타일이었지만 팔과 핸드백으로 배가 가려져 있었다고 전했다.

이 사진이 업 된 같은 날, 코파 이탈리아가 6월 13일 세리에 A가 20일부터 재개되는 것이 정식으로 결정되었다. 그의 축구화 CR7이 인터넷을 매단 모습을 팬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글로벌-스포츠 24] ‘은하군단’ 레알 역대 최고액 ‘베스트11’…가레스 베일 1억100만 유로 ‘톱’

베일 레알 마드리드 최고액 계약선수

과거 ‘은하계 군단’이라 불릴 만큼 전 출장안마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레알 마드리드. 그런 레알 역사상 최고액 계약선수는 누구일까? 독일의 이적 정보 온라인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transfermarkt)는 포지션별로 최고액 계약선수를 나열한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여기에는 포르투갈 대표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인 전 프랑스 대표 MF 지네딘 지단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레알 ‘최고액 계약선수 베스트 일레븐’을 꼽고 ‘베스트와 워스트의 이적?’이라고 코멘트를 달아 글을 올렸다.

이번 베스트 일레븐 중 이적료 최고액이 된 선수는 웨일스대표팀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다. 사우샘프턴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2007년부터 토트넘에서 뛰었고, 2012~2013시즌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2013년 여름 레알 사상 최고액인 1억100만 유로(약 1,335억4,725만 원)에 이적했다. 하지만 이적 초기에는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피치 외에서의 문제 행동도 있어, ‘베스트의 이적’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뭐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또 베일과 함께 공격진 트라이앵글을 형성할 선수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벨기에 대표 공격수 에덴 아자르가 포함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3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CL) 제패를 이룬 호날두는 2009년에 당시 사상 최고액인 9,400만 유로(약 1,242억9,150만 원)에 이적했다. 한편 릴과 첼시에서 경력을 쌓은 아자르는 2019년에 1억 유로(약 1,322억2,500만 원)에 레알로 이적을 완수했다. 호날두가 숱한 타이틀을 팀에 가져오고 유벤투스로 이적했지만, 아자르는 앞으로 얼마만큼의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밖에도 첼시에서 3,500만 유로(약 462억7,875만 원)에 가입한 벨기에 대표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와 모나코에서 7,500만 유로(약 991억6,875만 원)에 영입한 콜롬비아 대표팀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이 뽑혔다. 그리고 가장 오래된 선수로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지단이다. 보르도와 유벤투스에서 평가를 높인 지단은 2000년에 당시 최고이적료인 7,750만 유로(약 1,024억7,437만 원)에 레알로 이적해 ‘은하계 군단’의 중심으로서 2001-2002시즌 CL 제패를 이끌었다.

내로라하는 화려한 멤버가 망라된 이번 베스트 일레븐. 올여름 이적시장에는 이들을 뛰어넘는 이적료에 합류하는 선수가 나올까. ‘트랜스퍼마르크트’가 발표한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고액계약선수 베스트 일레븐은 다음과 같다. (대표/이적 전 소속/이적료‧유로/이적료‧원)

[GK] 티보 쿠르투아 (벨기에 대표/첼시/3,500만 유로/462억7,875만 원)

[DF] 다닐루 (브라질 대표/포르투/3,150만 유로/416억5,087만 원), 에데르 밀리탕(브라질 대표/포르투/5,000만 유로/661억 1,250만 원), 페페(포르투갈 대표/포르투/3,000만 유로/396억6,750만 원), 페를랑 멘디(프랑스 대표/리옹/4,800만 유로/634억6,800만 원)

[MF] 마테오 코바치치(크로아티아 대표/인텔/3,800만 유로/502억4,550만 원),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대표/모나코/7,500만 유로/991억6,875만 원), 출장서비스 지단(전 프랑스 대표/유벤투스/7,750만 유로/1,024억7,437만 원)

[FW] 가레스 베일(웨일스 대표/토트넘/1억100만 유로/1,335억4,725만 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 대표/맨유/9,400만 유로/1,242억9,150만 원), 에덴 아자르(벨기에 대표/첼시/1억 유로/1,322억2,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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